희돈이 세상

안녕하세요~ 희돈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네요 날씨도 좋고 소풍 가는 느낌 이라도 느껴볼 수 있도록 오늘은 유부초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중에 파는 유부초밥키트에 참치와 마요네즈를 섞어 만든 참치마요 유부초밥인데요 오랜만에 만들어 먹었는데 새콤 달콤하니 맛있었습니다 정말 도시락 싸들고 소풍가고 싶은 마음이 커지더라고요~ 여러분도 맛있는 유부초밥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키트가 잘 되어있고 재료도 별로 필요가 없어서 정말 쉽게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유부초밥 키트, 참치, 마요네즈입니다~ 마트에서 산 새콤달콤 간편한 유부초밥 박사를 샀습니다ㅎㅎ 두 개를 묶어서 팔고 있더라고요~ 집에서 다음에 또 해 먹으려고 이걸 골랐습니다 한팩에 2인분이며 160g으로 370 kcal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빙초산..

안녕하세요~ 희돈입니다~ 프로 자취생이 오늘은 해물 로제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는 베이컨 크림 파스타와, 로제 파스타 순으로 선호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로제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청정원 스파게티 소스를 사서 만들었습니다 로제 소스는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소스인데요, 토마토의 시큼한맛을 잡아주고 크림소스에서 느끼함도 잡아 부드러운 맛을 내줍니다 특히 토마토파스파게티와 크림 스파게티 중에서 고민이 될 땐 로제 스파게티를 먹으면 돼요 로제 파스타 소스, 파스타 면, 양송이, 새우, 바지락, 마늘, 파슬리, 오일, 페페로치노입니다 집에서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 먹을 때 소스를 사지 않고 직접 만들어 먹는데 로제 파스타는 토마토소스와 크림 둘 다 들어가야 해서 일이 커질 것 같..

안녕하세요~ 희돈입니다~ 오늘은 뚜레쥬르에서 식빵을 사 와서 길거리 토스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ㅎㅎ 집에 식빵이 자주 있는편이 아닌데 오늘 길거리에서 파는 토스트가 너무 먹고 싶어서 사 왔어요ㅎㅎ 냉장고에 있던 양배추랑 해서 오늘 토스트를 만들건대 유튜브에서 많이 올라오는 영상으로 길거리에서 맛있게 만드시는거 보고 몇 번 따라 해 봤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설탕이랑 버터가 많이 들어가서 두렵긴 하지만 그만큼 맛이 보장이 돼서 두려움을 무릅쓰고 만들어 먹었습니다ㅎㅎ 그럼 시작해 볼까요 식빵, 양배추, 소금, 후추, 설탕, 케첩, 계란 2개 오늘의 주인공인 뚜레쥬르 토스트 식빵이랑 양배추입니다~ 뚜레쥬르 토스트 식빵 두께가 상당히 두꺼워서 아주 배부를 것 같아요ㅎㅎ 양배추는 사진에서 보이는 거에서 절반..

안녕하세요~ 희돈입니다~ 저는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떡볶이를 거의 2년 만에? 만든 것 같아요 그동안 밖에서 파는 떡볶이들이 다양하고 맛있어서 시켜먹고 그랬는데 이번에 집에서 오랜만에 만들어 먹다는 생각에 마트에 들려 재료를 샀습니다 내 맘대로 만들어 먹는 떡볶이로 넣고 싶은 재료를 넣고 만든 요리이기 때문에 이해해주세요~ 마트에서 산 밀떡볶이 떡인데요~ 밀 99%로 부드럽고 한입 크기로 양념이 잘 배어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서 샀습니다ㅎㅎ 400g에 2인분 기준으로 765Kcal이네요 굵기가 다른 떡들보다 가늘어요ㅎㅎ 그럼 시작해 볼까요~ 떡볶이 떡, 고추장, 어묵, 간장, 고추장, 후추, 설탕, 햄, 양배추, 치즈, 계란 1. 먼저 계란을 끓는 물에 15분 정도 끓여주..

안녕하세요~ 희돈입니다~ 추운 날씨인데 다들 따듯하게 입고 계시죠? 감기 걸리시지 마세요 날도 춥고 뭘 만들어보면 좋을까 하다 무도 많이 있어서 한번 소고기 뭇국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해서 황급히 한우사태 국거리용을 사서 소고기 뭇국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먹는 데에는 진심인 편이라 열심히 백종원 선생님 요리를 보고 흉내를 내보았어요 저는 몰랐는데 까나리 액젓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동안 저는 간장, 소금으로 간을 봤었는데 하수였나 봅니다,,ㅎㅎ 액젓이 있으면 좋지만 없으셔도 되니 걱정은 마세요~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소고기 국거리용, 무, 액젓(까나리, 멸치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대파, 소금, 후추입니다 마트에서 급하게 사온 사태 국거리용인데 사태가 소의 다리에 붙은 살로 사태라고 합니다 사태는 쇠고기 ..

안녕하세요~ 희돈입니다~ 오늘 날씨는 어김없이 밖에서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웠어요ㅜ 근데 이상하게도 동치미 냉국수가 당겨서 어쩔 수 없이 찬 음식을 먹게 되었습니다ㅎㅎ 고기도 남은 것도 해치워야 하고 이래저래 겸사겸사 냉장고 털어서 간단하고 맛있는 동치미 냉국수를 만들어 보도록 하였습니다~ 고깃집에 냉면 + 갈비가 있듯이 냉국수 + 삼겹살이 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제가 예전에 다니던 학교 앞에서 냉국숫집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처음에는 삼겹살이랑 같이 먹는 게 이상했는데 먹자마자 너무 맛있어서 잊지 못하고 이렇게 집에서 다시 해먹어 보고 있어요 동치미 냉국수 + 삼겹살은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먹는 것 같아요 예전에 룸메한테 해줬는데 너무 맛있어해서 국물까지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만큼 너무 맛..

안녕하세요~ 희돈입니다~ 요즘 날씨가 다시 쌀쌀해지고 눈이 내리고 있네요 다시 한파가 온다는데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이에요ㅎㅎ 오늘도 자취생은 열심히 밥을 지어먹고 삽니다~ 뚠뚠~ 오늘은 무얼 만들었냐~ 뚠뚠~ 바로 시원 칼칼한 닭 칼국수입니다!! 집에 칼국수 면이 남아서 해치워야 하는데 어떻게 해치울까 고민하다 닭 육수에 넣어 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닭을 사 와 칼국수를 만들었는데 어째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같은 마음이 드네요?ㅎㅎ 괜찮아요 먹는 데는 진심이어서 하나를 먹더라도 온 정성을 다해서 맛있는 것만 먹자는 생각이기 때문에 열심히 만들어 보았습니다ㅎㅎ 백종원 님 요리를 보고 약간 응용을 하였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닭 (부위나, 크기는 원하시는 만큼 하시면 되지만 닭기름이 필요하기 때..

안녕하세요~ 희돈입니다~ 다들 설날 잘 보내셨나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저는 오늘 비 오는 날 뜨끈한 어묵탕이 당겨서 마트에서 어묵탕 세트를 샀습니다ㅎㅎ 동원 매일매일 새 기름 바른 어묵 키트로 시원한 어묵탕 맛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398g으로 615kcal로 오징어 6.37%, 새우 0.16%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100g당 155Kcal정도 되겠습니다~ 어묵은 일본에서 유래한 음식으로, 생선 사과 밀가루를 뭉쳐서 묵처럼 굳혀서 만든 덩어리를 활용한 게 어묵이라고 해요~ 어묵 하니까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는데요ㅎㅎ 진시황이 평소에 생선요리를 즐겼는데, 요리에 가시가 들어가면 요리사를 사형시켜버려서 요리사가 고민하다 으깬 생선살로 경단을 만든 요리가 어묵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거의 흰살생선..

안녕하세요~ 희돈입니다~~ 어제 마카롱 꼬끄를 만들고 냉동보관을 해두고 오늘은 필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 2시간 걸린 것 같아요 꼬끄는 별로 없었지만 만들고 기다리고 정리하는 게 꽤 걸리더라고요ㅜ 처음이어서 많이 서툴고 힘들던데 조금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려 보겠습니다 Ben duygu이구의 취미생활님 유튜버로 보면서 해보았습니다~ 앙클 레이즈 버터크림을 만들 텐데 무염버터 400g, 노른자 145g, 설탕 90g, 우유 180g 준비를 해주세요 1. 무염버터 400g를 위해 무게를 재보았는데 서울우유 무염버터 450g 정도여서 정말 조금만 떼어서 400g을 맞춰 준비해주세요~ 2. 무염버터를 토막을 내어 실온에 둡니다 3. 노른자 145g을 믹싱볼에 넣고, 설탕 90g 조금 남겨 놓고 넣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희돈이 입니다ㅎㅎ 오늘은 처음으로 마카롱을 도전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맨날 사 먹기만 한 마카롱을 내 맘대로 넣어서 먹으면 어떨까 하고 생각이 들어서 큰맘 먹고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Ben duygu이구의 취미생활 유튜브에서 꼬끄 만드는 방법을 참고하여 만드었습니다ㅎㅎ 마카롱이 시간이 많이 드는 베이킹이어서 이틀을 나눠서 만들 생각이에요 먼저 마카롱 꼬르륵 만들어 보겠습니다ㅎㅎ 흰자 100g, 설탕 100g, 슈가파우더 120g, 아몬드가루 130g, 식용색소 1. 먼저 실온에 있던 흰자 100g을 믹싱볼에 준비를 해주세요 (실온에 있던 계란이 아니면 분리가 일어나서 굽기가 힘들어진다고 해요) 2. 설탕을 여러 번 나눠서 휘핑을 해주세요, 전 3번 정도 나눠서 휘핑을 했답니다 (실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