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BBQ 핫 황금올리브 크리스피 치킨 주문.

희돈이 2021. 1. 17. 11:00

 

 

 

안녕하세요-! 희돈입니다.ㅎㅎ

다들 맛있는 저녁을 보내셨는지요~

저는 정말 오랜만에 치맥을 했답니다.ㅎㅎㅎ

바로바로  BBQ 핫 황금올리브 크리스피!!

저녁밥도 하기 귀찮고 안 먹은 지 오래된 것 같아서 주문을 해보았어요.

BBQ 오랜만이네요ㅎㅎ

이사하기전엔 주문 불가해서 못 먹었었는데

이사하고 나니 이렇게 주문이 되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광희 씨가 모델이시더라고요ㅎㅎ

보자마자 반가웠어요.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을 했어요.ㅎㅎ

BBQ 핫 황금올리브 크리스피 치킨으로 하고

사이드 새우 스틱이랑 소스 극한 왕갈비 치킨 소스를 

주문을 했는데 나중에 전화 오셔서 소스가 없으시다고 해서 그냥 양념으로 바꿨어요ㅎㅎ

배달비 3000으로 총 28000원이네요.

항상 시켜놓고 보는 거지만 너무 거침없이 주문을 한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ㅜㅜ

만나서 카드결제를 했는데 다음엔 선결제를 이용해보려고요.ㅎㅎ

 

 

 

펼쳐놓고 보니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고요.ㅎㅎ

양념을 추가 주문을 안 해도 됐을 것 같은 게 양념을 원래 2팩을 주시는데

추가로 2개를 더 시켜버려서 

남았는데 이걸 어떻게 나중에 써먹을지 고민 좀 해봐야 되겠어요.ㅜㅜ

새우튀김 시켜서 머스터드 소스도 같이 왔어요.

우선 저는 하나는 그냥 양념이랑, 또 하나는 양념에 고추냉이를 풀어 먹어요.ㅎㅎ

여러분도 그 맛을 아실는지 모르겠지만 고추냉이가 은근 후라이드랑 잘 맞는 것 같아요.

그게 제가 후라이드를 대하는 자세입니다.

 

 

 

새우 스틱 길이가 꽤 길고 두꺼웠어요.

하나당 2000원 해서 4000원이었는데 저는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뜨거울 때 바로 먹어서 바삭하고 새우가 씹히는 맛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새우튀김 단면이에요.ㅎㅎ

튀김이 나름 꽉 차 있는 거 보이시나요~

너무 다져져서 왔을까 걱정했는데

새우 특유의  탱글한 식감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양념이랑 찍어먹어도 맛있지만 그냥 먹어도 괜찮아요.

 

 

말해 뭐하겠냐는 치킨.

핫 후라이드여서 약간 매콤한 맛이 느껴지는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강추드려요!!

 

 

술은 잘 못 마시지만 치킨만 먹으면 왜 그렇게 맥주를 먹으려고 할까요.ㅎㅎ

양도 많은 거 사서 반밖에 못 먹었어요.

치킨 한입 먹고 테라 한잔 마시고~

행복이 별거 있습니까~

 

 

제일 먼저 먹는 부위.. 같이 먹는 사람들은 퍽퍽한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부드러운 살 먹을 수 있게 말이에요.ㅎㅎㅎ

 

 

알싸한 고추냉이~정말 추천드려요.ㅎㅎ

아 그리고 저는 김치를 엄청 좋아해서 항상 무얼 먹던가에 김치가 있어야 해요.

김치랑 같이 먹고 맥주 한잔 마시면 정말 맛있어요.

BBQ 핫 황금올리브 크리스피 저희 지역은 맛있네요ㅎㅎ 아무래도 자주 시켜 먹을 것 같아요.

아 여러분도 치킨이랑 조합해서 드시는 게 있으신가요?ㅎㅎ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같이 공유해요!